HOME > 관련기사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선전..두산인프라코어 ↑ 엔달러가 108엔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형주는 부진하다. 반면 개별재료보유 중소형종목군과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1969.28을 기록중이며 대형주업종지수도 0.2% 하락중이다. 반면 중형주는 0.07%, 소형주는 0.14% 상승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77억, 78억 ... 스마트폰 새 격전지 '인도'…공략법도 각양각색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눈이 인도를 향하고 있다. 극심한 성장 둔화 속에 인도만 나홀로 20% 이상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물론 인도에서는 아직 존재감이 미미한 애플, LG전자(066570), 샤오미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인도를 격전지로 선정한 배경이다. 특히 이들은 잠재력이 큰 중저가 시장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 현대차, 롯데 제치고 땅부자 1위…한전부지 매입 효과 현대차(005380)가 롯데쇼핑을 제치고 재계 최고의 땅 부자에 올랐다. 지난해 그룹 차원에서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하면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덩달아 토지보유액이 급증했다. 1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계열 95개 상장사의 2015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토지보유액 10조56... 삼성전자, 퀀텀닷 석학 초청 세미나 개최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세계적인 퀀텀닷 기술 전문가인 드미트리 탈라핀 미국 시카고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탈라핀 교수는 머리카락 수만분의 1 크기인 나노 사이즈의 소재들을 다양하게 조합해 새로운 특징을 가진 물질을 만들어내는 퀀텀닷 소재 합성 전문가이다. 그는 "퀀텀닷 기술은 디스플레이... TV시장, 이제 '대형 전쟁'…50인치 넘어 60인치까지 TV시장의 대형화 바람이 거세다. TV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대형화는 제조사의 수익과 마진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로 꼽힌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올해 50인치 이상 대형 TV 규모(판매대수 기준)는 3660만대로 지난해(2638만대)보다 38.7%가량 커질 것으로 조사됐다. 40~45인치, 46~50%인치대가 각각 10.5%, 11.0% 늘어나는 데 비하면 3배 이상의 성장폭이... "삼성전자, 6조원대 분기별 영업이익 기대"-현대증권 현대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스마트폰 부문의 강화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6조원 대의 안정적인 분기별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55만원을 유지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49.0조원과 유사한 ... 코스피, 삼성전자 하락 전환 탓 상승폭 '축소'(마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가 차익 매물을 소화하며 하락 마감한데 따른 영향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 6조6000억원의 영역이익을 냈다고 발표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1% 넘게 밀렸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3%(2.57포인트) 오른 1973.89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간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상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