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60선..엔달러에 울고 중국물가에 웃고 11일 코스피는 엔달러와 중국 물가지표에 따라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는 0.12% 내린 1969.68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엔달러가 107엔선에 진입하면서 오전장 한때 1963선까지 밀려났지만 오전 10시30분 중국의 3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발표 후 낙폭을 줄여 1970선 부근까지 올라왔다. 지난달 중국의 생산자물가는 -4.3%를 기록 시장예상인 -...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선전..두산인프라코어 ↑ 엔달러가 108엔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형주는 부진하다. 반면 개별재료보유 중소형종목군과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1969.28을 기록중이며 대형주업종지수도 0.2% 하락중이다. 반면 중형주는 0.07%, 소형주는 0.14% 상승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77억, 78억 ...  두산그룹주, 실적기대+저평가 인식에↑ 두산그룹주들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며 일제히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날보다 5.15% 오른 7140원을 기록중이다. 두산(000150), 두산엔진(082740), 두산건설(011160) 등도 일제히 2% 넘게 상증중이다. 그룹 차원에서 유동성 확보 등에 나서며 재무상태 개선이 진행중인 상태로 가격메리트에 대한 재평가가 ... 태영건설, 민간수주 확대로 실적 호조 기대-하나투자 하나투자증권은 4일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민간 건설사업 수주 증가로 1분기 실적호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81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원과 109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3%, 93.4% 증가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외형과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대림산업, 1분기 실적 호조 전망-하나투자 하나투자증권은 4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1분기 실적호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당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500억원,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9.2% 증가할 것"이라며 "본사 건설부문의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57.4% 증가하고 ... 30대 건설사 10곳 중 6곳만 돈 벌어 이자 갚는다 지난해 국내 30대 건설사 중 40%는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주택시장은 호황을 누렸지만 중동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대출 규제 등으로 금융비용이 높아진 탓이다. 여기에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등으로 회생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의 회복이 더뎌지면서 전체 시장의 경쟁력을 깎아내렸다. 3일 국내 30대 건설사(201... 국토부,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정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건설 및 시설물 안전대책의 확산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4월7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 및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일원화 등 새롭게 도입되는 안전정책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5개 주제를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정책... 이란시장 진출 필수 조건…"중국을 넘어라" 중국이 이란 진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의 강력한 경쟁상대라는 것은 이미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풍부한 자금력과 거대한 소비 시장을 앞세워 이란 정부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중국을 넘어야 비로소 이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은 국내 건설사들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