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박한철 헌재소장 "당당하게 한표 행사해달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전 9시쯤 부인 윤복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권리를 행사했다. 박 소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은 미래와 희망을 뽑는 선거”라며 “국민 모두가 당당하고 떳떳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소... (4.13총선)양승태 대법원장 투표…"권리 포기 말아달라" 양승태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8시10분쯤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양 대법원장 부부는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선거관리 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은 세계적으로 어렵고 우리나라도 어려운 이 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참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며 “모든 국민이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주... (4·13총선)수도권 이동 차량 줄어…투표율에 영향 '촉각' 20대 총선일인 13일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은 각각 35만대와 34만대로 총 6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주말 수도권의 입출입 차량(80만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수도권 이동 차량이 감소한 것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줄어든 차량 이동이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유도해 총선 투표율을 끌어올릴 수... (4·13총선)오전 10시 현재 전국투표율 11.2%…서울, 10.3%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전국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1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13.9%)이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10.3%)이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4·13총선)남양주서 유권자 7명 사무원 실수로 정당투표 못해 경기도 남양주에서 투표소 사무원의 실수로 7명의 유권자가 정당 투표를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남양주 해밀초등학교에 마련된 진접읍 제15 투표소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권자 1인당 총선 후보가 인쇄된 투표용지와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 등 두 장을 받아야 하지만, 이들은 투표소 사무원 실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