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중앙선관위 사이트 디도스 공격당해 20대 총선이 진행되고 있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부터 25분까지 3분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내투표소 찾기 서비스'가 공격을 받았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그러나 "방어시스템이 정상 가동돼 이상 없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공격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청 사이... '농협중앙회장 선거 의혹' 관련자 구속 농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에 가담하는 등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덕규(66) 후보자의 측근 1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6일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의 소명이 있고, 도망이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 판사는 김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검찰, '농협중앙회장 선거 의혹' 관련자 영장 청구 농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덕규(66) 후보자의 측근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선거와 관련해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에 가담한 김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피고발인 A씨 자택과 사무실을 이날 압수수색했다. 김씨 등에 대한 구속 ... 여야 1호 공약 모두 경제·복지 이슈 4·13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10대 공약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내수활성화·일자리창출', 더불어민주당은 '노인빈곤 해소', 국민의당은 '공정경제', 정의당은 '평균월급 300만원 실현'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내수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첫 번째 과제로 내걸며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 기조와 보조를 맞췄다. 내수활성화 공약의 두 축 ... 검·경, 설 전후 선거범죄 단속 강화 설 명절 기간 4.13 총선과 관련한 선거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검찰 등 관계 기관이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전 11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이날 다수 선거인과 접촉이 쉬운 설에 세시풍속을 빙자한 선물·음식물 제공, 사전 선거운동 등 선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