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 출범 중소기업 수출 2000억달러 연내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이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 출범식을 갖고, 학계·현장전문가와 중소기업인 등 41명으로 구성된 발굴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발굴단은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인력, R&D(연구개발)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전반에... 중기중앙회, 개성공단지원대책반 가동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른 입주기업과 협력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을 구성·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반장으로 정책총괄실장, 국제통상부장, 통일경제정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대책반은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입주기업과 협력사 피해 상황, 애로를 ... 中企업계 "개성공단 입주기업 동요없도록 관리대책 필요"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논평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협력 중소기업들이 동요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큰 우려와 함께 한반도 정세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 중소기업 39.2% "설 자금사정 어렵다" 올해 중소기업의 설 자금사정은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10곳 중 4곳 가까이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867개 사를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39.2%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설과 비교하면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5.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복... 中企업계 "제과·제빵 등 중기적합업종 왜곡 통계 중단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상반기 중 18개 품목의 적합업종 재합의를 앞두고, 대기업간의 다툼과 산업통계의 자의적 해석이 국민을 기만하는 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에 4553개(파리바게뜨 3289개, 뚜레쥬르 1264개, 2014년말 기준) 매장을 운영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외국계 디저트 브랜드 매장 65개에 의해 국내 시장을 잠식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