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부는 내달 15일 충남 공주시 자연농원낚시터에서 개최되는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민물낚시대회는 낚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제고와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낚시를 통해서 가족구성원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낚... 울산연안·광양만에 연안오염총량관리 도입 추진 해양수산부는 마산만·시화호·부산 수영만 등 3개 해역에서 시행중인 연안오염총량관리를 울산연안, 광양만으로 확대 시행하고 대상해역 지정·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정비를 추진한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이하 총량제)는 대상해역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오염물질의 배출농도와 유입총량을 동시에 관리하는 방식이다. 2008년 마산만... 위험물 취급 돌핀부두 하역안전장비 설치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영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하역안전장비의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선박입출항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돌핀부두에 대해 하역안전장비 설치가 의무화 된다. 해수부는 지난 2014년 1월31일 발생한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를 계기로 돌핀부두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 세월호 인양 샐비지 "열악한 바다 환경이 변수" 세월호 인양을 담당하고 있는 왕웨이평 상하이 샐비지 현장총괄감독이 세월호 인양의 가장 큰 난관으로 열악한 바다 환경을 꼽았다. 왕 감독은 14일 정부 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잔존유 회수와 유실 방지를 위한 세월호 인양 사전 작업을 대부분 마쳤다"며 "그동안 열악한 바다 환경이 가장 난관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