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 부실' 건설사에 시공능력평가 불이익 강화 앞으로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매년 7월말) 시 부도나 법정관리 및 기업 개선 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이런 업체들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기업과 동일하게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공사실적평가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하고, 법정관리와 워크아웃 발생 기업에 대한 시공능력 재(수시)평가의 기준일도 사유발생일로 일치하게 된다. 국토... 프리미엄 고속버스, 추석 이전 운행된다 올 추석부터는 항공기 일등석급 좌석을 갖춘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추석 이전 운행을 목표로 프리미엄 버스를 준비중에 있다"며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개인 좌석 공간을 더 확보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등버스의 경우 28인석 정도가 되는데 프리미엄 버스는 20석 ... 국토부 "도로이용 불편사항, 빨리 해결해 드려요" 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해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로, 도로이용에 대한... 국토부, 지적(地籍)제도 개선 본격화 국토교통부가 국토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국토의 디지털지적(경계점의 수치좌표 등록)관리 기반 조성과 경계분쟁 제로화를 추진하는 등 지적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토부는 '온 국민이 신뢰하는 반듯한 지적'을 비전으로 삼고 '도해지적의 수치화 촉진', '토지경계 관리의 효율성 제고'등 4대 분야 지적제도 개선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 광주·전남 이전 13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이전기관들의 올해 채용요강, 지역인재 취업사례 및 모의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 외부에는 참여기관별 채용상담관(부스)가 설치돼 공기업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