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문병길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 협회 대표 문병길(54)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문 대표 등 장애인 인권 신장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2급 청각장애인인 문 대표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통역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던 1990년 한국농아인협회 선도위원으로 농아 사회를 위해 봉사... 성폭력 고소 피해자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는 동료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작년 1월 다른 공무원 B씨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씨는 B씨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느냐”, “남자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등의 모욕적 질의를 들으며 2차 피해를 당했다. #공원녹지 부서에서 근무하는 C씨는 2014년 담당 주무관이 시민 공개로 작... 서울시, 스타트업과 IT서비스 기반 관광사업 추진 서울시가 관광 분야 스타트업과 손잡고 IT 기반의 관광 프로젝트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공분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관광시장 사각지대에 스타트업이 도전하도록 지원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개 공모를 통해 접수된 136건 사업 중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각 사업 구성안을 바탕으로 올 ... (4.13총선)박원순 시장, 서울시 총선 진행상황 점검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투·개표 상황실'을 방문해 투·개표 진행상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13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 설치·운영 중인 상황실을 찾아 투개표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는 투개표 진행상황 파악과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 상황실을 운영 중이... 서울시, ‘청년수당’ 20대 미취업청년 3000명에 월 50만원 서울시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대 미취업 청년 3000명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청년활동지원사업’의 대상과 선정기준, 지원범위와 내용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청년활동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종합 지원하는 ‘2020 청년정책 기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