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위원장 "금융기관 변해야 검사·제재 개혁 성공할 것" "금융기관 스스로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검사·제재개혁은 반쪽짜리 개혁에 그칠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금요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검사·제재개혁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검사·제재개혁을 금융개혀긔 첫 번째 과제로 추진 중이다"라며 "금융기관과 임직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레벨업의 전환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로보어드바이저는 핀테크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관련 규제의 틀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혁신의 역동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진행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서비스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면 계좌 개설, 인터넷 은행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거래소 개편 등 자본시장 5대 개혁 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자본시장이 기업금융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거래소 개편과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 등 5대 개혁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개혁과제로는 ▲거래소 개편을 통한 시장 운영체제 간 경쟁 강화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을 통한 기업금융 기능 강화 ▲공모펀드 신뢰 회복 ▲상장·공모제도 개편 ▲회사채 시장 활성화 안이 제시됐다. 임 위원장... '봄의 영화도시'에서…제17회 JIFF 막 오른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28일부터 10일간 전북 전주에서 '전주, 봄의 영화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45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211편(장편 163편, 단편 48편)이 상영된다. 이는 지난해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초청 편수(200편)에 비해 11편이 늘어난 수치다. ◇제17회 전주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