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개혁' 미련 못버린 고용부 "국회에 처리 요청할 것"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달 중 3당 원내대표를 만나 노동개혁 4법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고 법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보다 항구적인 투자 확대와 경제의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려면 임금·근로시간·고용형태 등 노동시장의 핵심 규율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시급하다”면서 이 같이 말...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임무송 (토마토칼럼)간접고용, 관리라도 가능하게 해야 흔히 한국의 산업구조를 ‘9988’이라 부른다. 99%의 중소기업이 노동자의 88%를 고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자칫 ‘1%밖에 안 되는 대기업이 고용의 12%나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 25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비중은 13%였다. 이는 국가부도 사태에 몰렸던 그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대전고용센터소장 박희준 ▲청주지청장 김상환 ▲중앙노동위원회 심판2과장 오동욱 ◇개방형 직위 채용(과장급) ▲의정부지청장 김영돈 한국, 임금 격차 OECD 최고 수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최근까지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OECD 국제비교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임금 10분위수 배율은 4.70으로 미국(5.08)과 칠레(4.72) 다음으로 높았다. 임금 10분위수 배율은 임금분포를 10분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