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MCN 성장 원년?…“해외 진출은 숙명”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자(MCN)들의 수익구조 개선 논의가 올 들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중파를 포함한 방송사, 대형 포털업체, 스타트업, 연예 기획사 등이 사업에 뛰어들며 MCN 열풍은 올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MCN은 1인 방송진행자(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기획사로서, 모바일 스낵컬... 카카오,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출시 카카오(035720)는 16일 수요가 발생한 만큼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2014년 11월 발표했던 소셜임팩트 사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의 시스템 변화와 재무적 성과 달성을 추구하기 위해 조직된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비즈트렌드)영상시장 틀 바뀐다…MCN 2.0 부상 최근 기존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사업자들 뿐 아니라 전통적 방송사업자들도 MCN 영역으로 손을 뻗으면서, MCN 2.0이 부상하고 있다. MCN 2.0 시대를 맞아 각 MCN들은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나아가 수익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네이버, 구글 같은 IT기업들은 MCN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MCN 전문 기획사를 표방하는 회사들도 여럿 생겨났다. MC... 이통사, 동영상 서비스에 박차…"궁극적 지향점은 미디어" 이통 3사의 동영상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 통신 소비 패턴의 ‘음성→데이터’ 전환, 이로 인한 이통사들의 트래픽 확대 전략, 미디어 이용 습관의 모바일 전환 등으로 판이 완성됐다. 이통사들은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을 미디어로 보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들이 평균적으로 모바일 동영상을 보는 시간은 2014년 5월 273분에서 지난... 개그맨 김영철, 모바일 방송채널 '영철쇼' 채널 오픈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모바일 방송채널 ‘영철쇼’를 오픈한다. 최근 모바일 방송국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장르의통 콘텐츠물이 전통적인 매스미디어를 넘어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등장하고 있다. ‘영철쇼’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이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콘텐츠물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