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접촉형 바닥분수 수질정화시설 설치 필요" 서울 시내 공공 분수 가운데 접촉형 바닥분수 10곳 중 6곳은 수질정화시설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창진 시의원(송파2·새누리)이 19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2016년 수경시설 현황’에 따르면, 서울 접촉형 분수 209개 중 129곳은 수질정화시설이 없고 전체 비접촉형 일반분수 448개 중 수질정화시설이 설치된 곳은 132곳에 불과했다. 접촉형 분수는 ... 서울시와 대상, 어려운 이웃에 2억원 상당 반찬 나눠 서울시가 대상(001680)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대상과 함께 류경기 행정1부시장과 명형섭 대상(주) 대표, 청정원 주부봉사단등 총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나눔행사를 가졌다. 2013년부터 시작돼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 남수단공화국, 한국 스포츠 배우러 서울 온다 남수단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소속 스포츠 지도자 19명이 서울에서 3주간 지도자 연수를 받는다. 서울시는 가수 김장훈씨 소속사인 '공연세상'과 함께 이번 초청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흥세(61)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과 육상, 태권도, 유도, 배구, 농구 등 9개 종목 18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연수단은 3주 동안 종목별 산하 단체와 ... 또 유찰된 공항면세점 "임대료 인하 검토" 김포·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또 유찰됐다. 면세점 업계는 동일 공고문으로 두차례 이상 유찰될 경우 입찰공고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관계법령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다시 공고할 재입찰에서는 공항 면세점 입찰기간과 임대료를 변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공사 측도 임대료 인하를 포함한 공고문 내용의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 서울시, 장애인·노약자 배려한 자락길 6곳 추가 조성 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자를 배려한 자락길 6곳을 추가적으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안산 자락길을 포함해 자치구 15곳 21곳에 자락길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자락길을 총 2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자락길은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주택가 주변 산 자락에 평균 경사율 9% 이내로 조성돼 접근성이 높은 산책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