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명훈 전 예술감독, 박현정 전 대표 '무고죄' 고소 정명훈(63)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박현정(54) 전 서울시향 대표를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 전 감독이 지난 28일 박 전 대표를 상대로 무고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근수)에 배당했다고 30일 밝혔다. 첨단범죄수사2부는 현재 박 전 대표가 정 전 감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과 경찰이 정보통신망을통한허위사... '전 남친' 여자친구 개인정보로 채팅…"명예훼손 아니다" 다른 사람의 SNS 개인정보를 자신의 것인 것처럼 사용해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뒤 소개팅 상대방에게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준 행위는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조희대)는 전 남자친구의 여자친구 SNS정보를 도용해 소개팅 앱에 가입한 뒤 그녀의 전화번호 등을 소개팅 남성들에게 전달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 비방할 목적 인터넷에 사실 게재…명예훼손 처벌 합헌 인터넷 게시판에 특정인에 대한 진정한 사실을 게재했더라도 그 특정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게재한 경우 명예훼손으로 처벌토록한 구 정보통신망법 관련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아파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같은 아파트 주민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최모씨 등이 "구 정보통신망법 70조의... 검찰,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전 대표 판결에 항소 천안함 좌초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신상철(58) 전 서프라이즈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김재옥)는 지난달 29일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와 일부 무죄가 선고된 신 전 대표에 대해 항소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이흥권)는 지난달 25일 정부가 천안함 사고 원인을 조작했다는 글을... "아이돌그룹 멤버가 성폭행" 허위 제보한 여성들 기소 인터넷에 한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성폭행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수사를 받아온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손모(24)씨와 문모(34)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월 초 페이스북 페이지에 "무명 신인 아이돌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