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방탄복·장갑차 비리 관련업체 압수수색 방위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방탄복 납품비리 등과 관련해 업체와 업체 관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21일 오전 수사관 50명을 보내 방탄복과 장갑차부품 납품업체인 A사와 관련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A사의 방탄복과 장갑차 부품 납품 관련 회계장부와 PC하드 디스크 등을 ... 검찰, '횡령·원정도박' 장세주 동국제강 2심도 징역 8년 구형 검찰이 회사 자금을 빼돌려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동국제강 장세주(63) 회장에게 2심에서도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심리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기업비리가 아닌 개인비리이고 회삿돈을 빼돌려 이를 원정도박에 사용한 만큼 중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면서 장 회장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검찰, '금품수수 의혹' 박준영 당선인 자택 압수수색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선 다음날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4일 박 당선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박 당선인이 신민당 대표를 맡았을 당시 "국민의당에 입당하면 비례대표 공천에 들 수 있도록 해... 검찰, 노철래 의원 공천헌금 의혹 본격 수사 검찰이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 측근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명점식)는 지난 15일 노 의원의 측근 A씨의 자택과 자동차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압수수색하고 회계장부와 PC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해안복합감시체계 시험성적서 위조 혐의 업체 간부 영장 기각 군 해안복합감시체계 도입 과정에서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제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업체 간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군수업체 D사 간부 K(44)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 등에 비추어 볼 때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K씨는 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