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8000명 규모 중국 포상 관광단에 비자 혜택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방한하는 중국 포상(인센티브) 관광단에 출입국 편의를 지원한다. 법무부는 다음달 5일 8000명 규모의 중맥건강산업그룹 포상 관광단 방한에 맞춰 임직원에게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이 그룹의 일반직원에게는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 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 외국 진출 기업 법률자문 건수 증가세 외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법률자문단의 활용 실적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의 최근 3년간 자문 건수는 지난 2013년 64건, 2014년 133건, 2015년 231건으로 집계됐다.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은 2010년 12월 우리 중소기업이 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적 애로사항에 대... 법무부, 범죄피해자 생계비·학자금 지원 시작 범죄피해자를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공익신탁이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의 아동을 지원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법무부는 2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현웅 장관과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웅 장관과 직원 일동... (4.13총선)박한철 헌재소장 "당당하게 한표 행사해달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전 9시쯤 부인 윤복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권리를 행사했다. 박 소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은 미래와 희망을 뽑는 선거”라며 “국민 모두가 당당하고 떳떳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소... (4.13총선)양승태 대법원장 투표…"권리 포기 말아달라" 양승태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8시10분쯤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양 대법원장 부부는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선거관리 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은 세계적으로 어렵고 우리나라도 어려운 이 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참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며 “모든 국민이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