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8000명 규모 중국 포상 관광단에 비자 혜택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방한하는 중국 포상(인센티브) 관광단에 출입국 편의를 지원한다. 법무부는 다음달 5일 8000명 규모의 중맥건강산업그룹 포상 관광단 방한에 맞춰 임직원에게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이 그룹의 일반직원에게는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 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 박원순 시장,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적극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세곡동을 연결하는 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등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현기 의원의 시정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또 일원동과 삼성병원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과 세곡·개포동을 경유하는 위례-과천 동서광역철도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시... 서울시, 자치구 25곳과 손잡고 생활체육대회 개최 서울시가 자치구 25곳과 함께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미겠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25명,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자... 서울시,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발표 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문화 등 장애인 개별지원계획 수립과 권리보호업무를 담... 국세청, 중기청과 영세사업자 지원 나선다 국세청은 19일 중소기업청과 대전 소재 소상공인사관학교 꿈이룸에서 영세납세자 및 소상공인의 ‘원활한 창업’과 ‘폐업 후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소상공인 창업 관련 교육사업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