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사대문 안 5개 노선, 도보관광길로 조성 추진 서울시가 사대문 안 도심에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5개 노선의 도보관광길을 연내 특화 조성한다. 시는 600년 전통의 역사와 문화자원이 깃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노선 총 25.4㎞를 보행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26일 밝혔다. 5개 순환노선은 이음길(9.5㎞), 옛풍경길(4.5㎞), 늘청춘길(3.8㎞), 종로운종길(4.0㎞), 청계물길(3.6㎞)이다. 노선별 이름은 국립국어원과 서울역사...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동화여행 떠나자 서울시 광진구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동화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동화여행, 나랑 친구할래?'를 주제로 서울동화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동화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 주변도로와... 면접정장 빌려 입고 취업준비 비용 줄이자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에게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취업 날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 구직자(19~34세) 4000명에게 연 2회까지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25일 밝혔다. 대여 물품은 정장을 포함해 넥타이, 구두, 벨트 등 면접 시 필요한 것들이다. 이번 청년지원 서비스는 시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종합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무료 정장 이용현황... 서울시, 19년 만에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사업 본격 착수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이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거점으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25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1만4205m² 규모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마이스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르면, 잠실 주경기장을 제외한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