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록대부업체조회서비스 설치…대출중개사이트 개선 금감원은 24일 대부금융협회와 손잡고 금융소비자들이 불법부당한 대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출중개사이트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한 금융소비자들이 무등록 대부업체로부터 대출을 받아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등의 피해를 입은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월쯤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모 대출중개사이트 게시판에 급전을 필요하다는 ... 자동차대출·선불카드 표준약관 생긴다 회사마다 개별약관을 사용해 소비자보호 장치가 미흡했던 자동차 대출(오토론)의 표준약관이 제정된다. 카드사별로 잔액확인 및 환급절차가 다른 선불카드도 표준약관이 생긴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국민 체감 20대 금융 관행 개혁의 목적으로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약관을 일제 정비해 현재 10개 금융약관의 정비를 마쳤으며 남은 4개 약관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정비를 ... 작년 신용등급 하락 기업 159곳…외환위기 이후 최대 지난해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 수가 159곳을 기록해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지난해 신용평가사 실적’을 통해 작년 중 신용등급이 하락한 업체 수가 159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98년(171사)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며 같은 기간 신용 등급이 상승한 업체는 26곳에 불과하다. 신용등급 하락 업체 수는 지난 2010년 ... 창업교육만 받아도 법인계좌 개설 가능해진다 앞으로 세금계산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창업 교육을 받거나 창업 사실이 확인되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임대차계약서를 비롯한 각종 증빙서류가 없어도 창업 관련 기관의 교육을 받는 등 창업에 필요한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하면 은행 계좌를 개설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 영위 기간이 짧아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던 신규 창업기업에 계좌 개설의 ... 금감원,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 하나로유통 적발 금융감독원이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 하나로유통 관련 정보를 검찰 측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농협 하나로유통이 5개 밴사로 부터 20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받았는지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월 초 밴사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의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