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화웨이 올해 스마트폰 판매목표 30%↑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세계 3위의 스마트폰 판매회사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대폭 늘린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30% 늘어난 1억4000만대로 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화웨이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중고급 기종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며 삼성전자 점유율을 빼앗고 있다. 올해는 가격대가 40만~100만... SK텔레콤·KT, 아이패드 프로 9.7 예약가입 실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9.7' 예약판매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아이패드 프로 9.7 예약가입을 받는다. 아이패드 프로 9.7은 32GB, 128GB, 256GB 세 가지 용량과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골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03... 1분기 스마트폰 양강 희비…삼성 '맑음' 애플 '흐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강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은 갤럭시S7 시리즈의 조기 출시 전략이 적중하면서 점유율이 증가한 반면 애플은 보급형 모델 아이폰5SE의 판매 저조로 시장 영향력이 대폭 줄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9200만대로 전분기 대비 18.... 애플, 전기차 제작 위해 전 테슬라 엔지니어 영입 애플이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테슬라 출신의 고위급 엔지니어를 영입했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19일(현지시간) 애플이 테슬라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었던 크리스 포릿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포릿은 영국 자동차업체 랜드로버, 애스턴 마틴 등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3년부터 작년까지 테슬라에서 모델S와 모델X 개발에 참여했다. 애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