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헬로비전, 합병 불확실성 제거 시 경쟁력 증가 예상-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9일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합병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케이블TV업계에서의 위상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진행중에 있는 합병... 선거방송심의위, 케이블TV 방송 5건 제재 4·13 총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케이블TV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로부터 5건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심의위가 출범 이후부터 지난 3월까지 심의 내역을 종합한 결과 케이블TV 사업자는 현대HCN 경고 1건, 티브로드 권고 4건 등 총 5건의 제재가 내려졌다. 현대HCN 충북방송은 지난 1... 안갯속 케이블TV업계, '각자도생'만이 살 길 가입자 감소와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케이블TV업계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각자도생(各自圖生)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산업적 성장 정체에 SK(003600)텔레콤과 CJ(001040)헬로비전 인수합병 불확실성이 겹쳐 좀처럼 추진력은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체 케이블TV방송 가입자수는 전월 대비 7000여명 줄어든 1441만... 씨앤앰, ‘딜라이브’로 새출발…“IPTV 잡겠다” 씨앤앰(C&M)이 ‘딜라이브(D’LIVE)’로 사명을 바꿨다. ‘케이블 그 이상(Cable & More)’에서 ‘디지털 라이프·방송(Digital Life·Live)’으로 시야를 넓히고 ‘홈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씨앤앰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를 공개... 법원, 지상파의 CMB 상대 '방송 금지 가처분 항고심' 기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상파 3사가 CMB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금지가처분이 지난 22일 서울고등법원(제4민사부) 항고심에서 기각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상파 3사는 지난해 재송신 계약이 종료된 유료방송사들과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가입자당 재송신료(CPS) 인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CMB를 상대로 디지털지상파방송 채널을 포함한 방송상품 신규판매 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