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31에서 129억까지…숫자로 본 단독주택 공시가격 국토교통부는 28일 전국 400만가구의 개별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고,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했다. ◇숫자로 보는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자료/국토교통부 1. 12,900,000,000(129억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한남동)에 위치한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 대지면적 1758.9㎡의 이 주택은 지난해 108억원... 아파트 화재시 옥상 자동개폐장치 의무화 앞으로 신축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화재에 자동으로 열리는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에 지능형 전력망기술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 서울시, 탈 많은 개별주택가격 뜯어고친다 서울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발표된 서울시 공시가격은 공동주택에 비해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아 세금 형평성 문제 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개별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400만 가구에 달하는 아... 삼성물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 14일 개최 삼성물산(000830)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 '지금은 래미안시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분양시장을 전망하고 최신 아파트 트렌드와 올해 래미안 상품 특징, 그리고 상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래미안 분양단지를 상세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1부 분양시장 전망에는 NH투자증권 김규정 ... 3~5월 전국 5만여가구 집들이..작년비 14.5%↓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5만여가구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4만9502가구(조합물량 제외)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386가구, 지방 3만2116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과 지방 역시 각각 18.3%, 12.2% 줄었다. 지난해 4월 세곡 2지구(2374가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