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이송 서비스 15개구로 확대 서울시가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 서비스를 기존 9개 자치구에서 1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 서비스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환자가 치료를 받으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때 중환자 전용 특수 구급차(MICU)에서 의료진에게 집중 치료를 받으며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1~3월까지 이를 이용한 중증응급환자는 총 112명으로, ... '태후'에 빠진 유커 8천명 한강에서 '삼계탕 파티' 유커 8000명이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공연을 보며 삼계탕 파티를 즐긴다. 시는 단체 포상 관광 차원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야외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마이 그룹은 지난 1993년 중국 난징에 설립됐으며, 지난 2014년 기준 매출액은 우리 돈 2조2375억원에 달하는 ... “원효대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 한강서 합동훈련 #2016년 4월27일 10시20분 서울종합방재센터로 한강교량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폭발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소방·수방사·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원효대교 상판이 붕괴되고, 그 아래를 지나가던 여객선이 표류 끝에 침몰했다. 이는 실제상황이 아니라 27일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과 원효대교 ...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이용자 증가세 서울시가 운영하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7곳을 이용한 외국인 수가 2014년 대비 27.4% 증가한 14만9000여명이라고 27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지난 2001년 12월부터 성동구를 시작으로 현재 금천구, 은평구, 강동구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원센터를 방문... 서울시-서울대, 청년 일자리·지역 활성화 공동추진 서울대학교와 인구 1000만명의 수도인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주요 간부급 공무원들과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찾아 성낙인 총장을 비롯한 서울대 주요 보직교수들을 만나 ‘서울시-서울대학교 서밋(Summit) 및 협약식’을 가졌다. 현직 서울시장이 간부급 공무원들과 함께 서울대를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