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마케팅비용 감소에 1분기 ‘방긋’ 통신시장 안정화 국면의 최대 수혜자인 LG(003550)유플러스가 올 1분기에도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71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170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3.9% 증가한 110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1분... SKC&C, 알리바바와 중국 클라우드 시장 진출 맞손 SK(003600)주식회사 C&C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손잡고 국내와 중국·중화권의 클라우드 기반 사업·서비스를 전개한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 기업들이 SK C&C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기열 SK C&C 금융·클라우드 사업부문장(왼쪽)과 위스청 알리바바 클라우드 ... 이통사, 미디어 콘텐츠 투자 강화…제작사들은 “글쎄” 인터넷TV(IPTV)를 운영하는 이통사들이 앞다퉈 미디어 콘텐츠 투자 강화 계획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정작 수혜가 예상되는 콘텐츠 제작업계는 ‘투자 규모’보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돼야 한다며 섣부른 전망을 경계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총 제작비 130억원을 첫 방송도 하기 전에 광고와 판권 수익으로 모두 회... 드림웍스 TV채널, 5월부터 ‘올레tv’서 본다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의 오리지널 TV 시리즈를 KT(030200)의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KT는 20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5월3일부터 ‘올레tv드림웍스’ 채널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릭 엘렌보겐(Eric Ellenbogen) 드림웍스 해외TV사업 대표는... 가계통신비 법안 재추진?…“가시밭길 여전” 표류 중인 가계통신비 관련 법안들이 20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어느 하나도 결론을 도출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업계에 따르면 19대 국회에서 줄줄이 폐기된 가계통신비 쟁점 법안들이 20대 국회에서 재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미방위 소속 의원들이 대폭 교체될 것으로 보이지만, 야당 측 총선 공...  CJ헬로비전, SK그룹 시너지 기대에↑ CJ헬로비전(037560)이 SK그룹 편입 시,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날보다 2.73% 오른 1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강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CJ헬로비전의 수익 전망과 기업가치를 결정할 변수는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 인수와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 여부라고 진단했다. ... ‘삼성·현대차’ 경제력 편중 심화…"하위그룹 보다 자산증가율 18배” 최근 5년간 삼성, 현대차, SK(003600), LG(003550), 롯데 등 5대 대기업의 자산 증가율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이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65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은 총 65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기업 집단은 지난해 61곳보다 4곳 증가했... 조대식 SK사장, 지난해 보수 14억2200만원 SK(003600)는 조대식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14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기본 급여 5억원, 상여 9억2200만원을 받았다. SK는 조 사장의 성과급 산출 이유로 "'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 투자 회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회사 성장방향 구체화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한 점, 글로벌 거점을 정비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을 통해 신규... SK주식회사 C&C, ICT 개발자 토크 콘서트 개최…AI 사례 소개 SK(003600) 주식회사 C&C가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기술 공유의 자리를 마련한다. SK주식회사 C&C는 오는 30일 경기도 판교 캠퍼스에서 제1회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 '디톡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디톡스는 개발자(Developer)와 대화(Talk)의 합성어로 국내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신기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평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