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우 LH 사장 "스마트 신도시 수출로 새로운 먹거리 확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내 건설업체와 금융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에 신도시 수출을 적극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LH와 국내 건설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박 사장은 21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동탄2신도시 등의 신도시 개발을 잘 진행하고 있다. 중동 ... 국토부,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 320가구 선정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2차 시범사업으로 총 320가구를 선정한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집주인의 노후화된 집을 고쳐 대학생·독거노인에게 시세 80% 수준으로 임대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집주인에게 연금처럼 지급하는 수익형 사업이다. 지난해 1... LH, 고양향동지구 60㎡이하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향동 공공주택지구 내 마지막 남은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지는 A-2블록으로, 60㎡이하 공동주택 978가구를 지을 수 있다. 총 면적은 3만9212㎡며, 공급가격은 1280억2720만원이다. 고양향동지구는 북쪽으로는 삼송·원흥·지축지구, 은평뉴타운, 남쪽으로는 상암DMC, 덕은지구, 수색 등과 접하고 있으며, 이번... 박상우 LH 사장 첫 현장 행보…'행복주택·뉴스테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는 서울가좌 행복주택과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이었다. 박 사장은 29일 임직원들과 함께 다음 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서울 가좌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방문해 건축현장과 견본주택을 직접 살피며 공사 진행현황과 입주자모집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LH와 시공사 담당 직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 LH, 과천지식정보타운 민간과 공동으로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와 임대주택건설을 결합한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LH와 민간이 지구조성사업과 임대주택건설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진행하는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은 LH가 토지취득 및 공급, 조성공사 외 공사, 대금수납·분배를 담당하고, 민간은 단지조성공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