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밴사간 전표매입 수수료까지 개입…'관치 시대'로 뒷걸음질 하는 금융위 시장 자율을 강조하던 금융위원회가 카드사와 밴사 간 '전표매입 수수료' 문제에 개입한 사실이 알려져 다시 관치의 부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 도입 과정에서 카드사와 밴사 간의 수수료 문제로 차질이 빚어지자 금융위가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정해준 것이다. 이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시장 원리에 따라 수수료 체계가 정해져야 하는데 금융당국이 정해주... 삼성카드의 '디지털', 고객과 통했다 삼성카드(029780)가 지난 11일 출시한 'taptap'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20~30대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모바일로 카드를 쉽고 빠르게 발급받아 타임 세일 등 이벤트가 많은 오픈마켓·소셜커머스 업종에서 상품 혜택을 즉시 받으려는 고객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빅데이터를 활... 2금융권, 금리인하요구권으로 13만명 혜택 지난해 보험사·저축은행·신협·농협 등 제2금융권 고객 13만명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제2금융권 금리 인하 요구권 개선 실적 및 이용 현황'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작년 8월 '국민 체감 20대 금융 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금리 인하 요구권과 관련해 불합리한 제한 철폐, 행사요건 ... KB국민카드, 빅데이터 기반 수익 사업 본격화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NICE지니데이타’와 손 잡고 빅데이터 분석 상품화를 통해 본격적인 수익 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정성호 KB국민카드 미래사업본부 전무와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빅데이터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진행 현대카드는 국립현대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전시를 오는 7월6일부터 10월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미술, 무용, 애니메이션,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