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소득층, 금융위기에 지갑 닫아" 금융위기 이후 고소득층은 눈에 띄게 소비를 줄인 반면 저소득층은 오히려 소폭이나마 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은행, 통계청 통계자료를 분석해 31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소비동향의 특징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소득1분위(소득수준 하위 0~20%)는 평균 3.8%, 2분위(20~40%)는 2.3% 지출을 늘렸으나, ... 4분기 산업기상도, 반도체 '맑음' 자동차 '흐림' 4분기 전망에서 반도체, 조선업종과 자동차, 건설, 기계업종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주요 업종의 3분기 실적 및 4분기 전망 조사’에서 4분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메모리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선업종도 고부가 선박 출하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수출 1위품목(2009년 544억달러)에 오를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자동차... 한-베트남 경제인 한자리에..경제협력 다짐 한국과 베트남 경제인들이 경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신라호텔에서 응웬 티 조완 베트남 국가부주석을 초청해 '한-베트남 비즈니스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국가부주석 외에도 짠 티 빈 페트로 베트남 부사장, 팜 티엔 반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경제계 인사 40여명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 기업 80% “금융위기 이전 회복 못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경영상황이 회복됐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은 5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0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금융위기 1년,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의 80.2%는 금융위기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해 9월과 경영상황을 비교할 때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현장)한-인도 경제인들 한자리에 한국과 인도 경제인들이 인구 12억의 거대한 시장을 여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서명을 축하하고 협력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도 경제계 인사 200여명은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인도 비즈니스 오찬간담회’에 자리에서 이번 C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