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실적 부진에 하락 출발…다우 0.2%↓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IT와 에너지 업종 주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9포인트(0.2%) 내린 1만7788에 거래 중이다. S&P 500 지수는 3포인트(0.1%) 떨어진 2072을, 나스닥은 1포인트 하락한 480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아마존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91억3...  아마존, 클라우드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지난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포츈에 따르면 장 마감 후 아마존은 1분기 순이익이 5억1300만달러(주당 1.0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8센트에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전년 동기 아마존은 5700만달러(주당 12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매출도 291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엎친데 덮친' 넷플릭스, 암울한 전망에 아마존 도전까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지난 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보수적인 가이던스 등으로 투자자들은 오히려 우려감을 내비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넷플릭스는 1분기 순이익이 2770만달러(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인 2370만달러(주당 5센트)를 웃도는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3센...  아마존, 더 얇아진 초경량 ‘킨들 오아시스’ 출시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신 버전의 전자북 리더기(E-reader) ‘킨들 오아시스’를 공개했다. 아마존이 13일(현지시간) 최신 버전의 '킨들오아시스'를 공개했다. 사진/아마존 홈페이지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의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전자북 리더기 킨들의 최신 버전 ‘오아시스’를 소개하고 27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킨들 오아시스는 기존 모델보...  소니, 스트리밍 시장 진입…내달부터 서비스 실시 소니가 내달부터 초고화질 4K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소니가 차별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히라이 가즈노 소니 최고경영자(CEO).29일(현지시간) 포춘지는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픽쳐스홈엔터테인먼트가 내달 4일 초고화질 4K 해상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울트라(Ul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