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태환 논란, 칼자루는 결국 체육회에 '도핑 혐의'로 태극마크 자격이 박탈된 박태환(27)의 올림픽 출전 여부는 결국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국민TV에서 열린 '박태환 난상토론'에서 법률 전문가들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박태환 개인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문제를 가져가는 등의 방안은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찬성하... "박태환 태극마크 불가, 이중처벌 아니다" '도핑 혐의'로 태극마크 자격이 박탈된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에 대한 이중처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안은 이중처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태환의 선수 활동 전반이 아닌 국가대표 선발에만 제약이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스포츠문화연구소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국민TV에서 개최한 '박태환 난상토론'에서 박지훈 변호사(스... 손흥민, 2게임 연속 골…다음 시즌 부활 예고 손흥민(24·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다음 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진이 오프사이드를 의식해 주춤하는 동안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 끝내 골문...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사임'…"경영 복귀 하겠다"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한진해운 그룹 내 현안 수습과 경영 복귀를 이유로 사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일 이같이 전하며 "조양호 위원장이 지난 2014년 8월 조직위원장직을 맡을 때부터 한진그룹의 당면한 문제들이 많았다. 다만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원장직을 맡아왔... 박태환, 올림픽 출전 위해 큰절로 호소…"국가에 봉사할 기회 달라"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출전 기회를 달라며 큰절로 호소했다. 박태환은 2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영으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단상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 큰절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박태환에게 올림픽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