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 수사 속도 검찰이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과 관련, 자회사와 협력업체 간의 거래 과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농협유통과 NH개발이 하청업체에 발주를 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 NH개발 협력업체인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 실소유주 정모(54)씨를 특정경제범죄가... 카페베네, 배우 이상윤 팬 사인회 진행 카페베네는 삼송하나로마트점 오픈을 기념해 배우 이상윤 팬 사인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삼송 농협하나로마트 개관식과 카페베네 입점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마트 내 1층 카페베네 매장에서 진행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서울과 인접한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송지구의 농협하나로마트를 찾는 부부, 가족 단... 우유가격 줄인상..소비자단체 반발 추석 연휴가 지나고 우유가격이 연이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005990)은 24일부터, 남양유업(003920)은 26일부터 각각 200원, 220원 오른 가격에 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005180)도 26일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우유가격을 170원 인상하며, 푸르밀은 다음달 1일 200원 정도 가격을 올릴 ... 빙그레, 우유가격 170원 인상..바나나맛 우유도 인상키로 서울우우와 매일유업(005990)에 이어 빙그레(005180)도 우유가격을 인상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하나로마트와 오는 26일부터 1ℓ 흰 우유 가격을 기존 2330원에서 170원 오른 2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인기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240㎖)도 편의점을 시작으로 가격을 올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유가격이 106원 오른 것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