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444억 규모 선박 처분 결정 한진해운(117930)은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에이치라인해운 주식회사에 Hanjin Saldanhabay 선박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44억원 규모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0.6%에 해당한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지난해 부동산 등을 2회 이상 양도한 후 양도소득금액을 합산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2015년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대상자 3만1000명에게 이 같은 내용의 개별 안내문을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신고대상은 지난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2만7000명 대비 14.8% 증가했다.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 기장에서 부기장으로 강등 대한항공(003490)이 이규남 조종사 노조 위원장을 항공기 출발 의도적 지연을 이유로 기장에서 부기장으로 강등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1일 오후 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 위원장이 지난달 1일 고의적으로 비행기 출발을 지연시켰다고 판단했다. 인천을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려던 대한항공 KE905편은 지난달 1일 1시5발 출발 예정이었지만 ... 대한항공, 네팔 치트완에서 '한마음 하늘사랑' 봉사 대한항공(003490)은 사내 사회봉사단 '연합신우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네팔 치트완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지역 대부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특징이지만,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급이 좋지 않고 병원...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본격 시작…영국계 로펌 선정 한진해운(117930)이 용선료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팀은 지난 10일에 이어 이날 두차례에 걸쳐 출국했다. 한진해운이 용선료 협상을 위해 영국계 로펌인 프레시필즈(Fresh Fields)를 선정했다. 프레시필즈는 이스라엘 해운업체 짐(ZIM)의 용선료 협상을 담당했던 로펌으로, 1년이 넘는 협상 끝에 용선료 재협상을 이끌어낸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