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월세 거주자 10명중 4명, 전셋값 때문에 '분양 받겠다' 전월세 거주자 10명 가운데 4명 가량은 비싼 전셋값 때문에 새 아파트 분양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114가 전국 546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월세 거주자 254명 중 42.5%(108명)는 분양을 받으려는 이유로 '전셋값 상승으로 내집 마련'을 들었다. 이어 분양권 시세차익 목적(18.9%),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15%), 교육·직장·노후 등 이유로 지역 갈아... 서초구, 서울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올라 최근 10년간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한강 개발 이슈가 계속된 데다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이어지면서 10년간 2억원 넘게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시내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5억6449만원으로 10년 전인 2006년 1분기(4억4214만원) 대비 1억2285만원 올랐다. ... 5월부터 입주 폭탄…가격 하락 부추기나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에서 아파트 8만여가구가 입주에 들어간다. 당장 임대로 내놓을 아파트가 늘면서 전세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 하지만 대구나 경북 등 입주물량이 집중된 지역들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8만575가구인 것으로 ... 1분기 41개 상가 분양, 최근 3년 내 최저치 올 1분기 상가분양 물량이 최근 3년 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총 41개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는 전분기인 2015년 4분기 공급의 절반 수준이며, 1분기로만 봐도 최근 3년 중 가장 적은 물량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1분기는 상가 분양이 저조한 비수기로 분양 물량이 적은 편이지만, 지난 1분기는 동탄2, 위례 등 수도권 택지지구 내 상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