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에 베트남은 기회의 땅, 4600개 우리 기업이 기다린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면 한국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중개 역할도 해줘야 하고 해당 산업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도 필요하다.” 최근 베트남 현지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베트남이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유항하 하노이 코참(대... 삼성전자 IoT 플랫폼 ‘아틱’ 생태계 확장 속도 삼성전자(005930)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틱(ARTIK)’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수요기업들과 긴밀한 협업체제 구축에 나섰다. 아틱은 중앙처리장치, 메모리, 통신, 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이를 활용해 손쉽게 IoT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아틱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 말 국내 수요기업들과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 D램 공급과잉 속 삼성 ‘선방’ SK하이닉스 ‘부진’ D램의 공급과잉이 지속된 1분기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선방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6일 양사가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전세계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6.4%의 점유율(금액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45.3%)와 2014년(39.6%) 연간 점유율보다 높은 수치다. 시장이 한 풀 꺾였음에도 삼성전자의 아성은 여전했다.... 인텔 1분기 9%, 삼성 제로 성장…다시 격차 벌어져 턱 밑까지 따라갔던 삼성전자(005930)의 인텔 추격전이 다시 제 위치로 돌아갔다. 인텔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9% 성장한 반면, 삼성전자는 제로 성장에 그쳤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메모리 부문이 업황 침체로 성장이 크게 둔화된 데다, 인텔이 대규모 인수 투자를 통해 몸집을 키웠기 때문이다. 17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발표한 세계 반도체 톱 20 순위 결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