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식-시도교육감협, 누리예산 입장차만 재확인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감들이 10일 누리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지만 서로 입장차만 다시 확인하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끝났다. 다음달 말까지 약간의 시간은 있지만 이같이 서로의 입장만 내세운다면 2차 보육대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30분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 (토마토칼럼)속보이는 기재부 정부는 최근 드론, 무인차 등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할 때 관련 규제를 모두 풀어주는 내용을 담은 ‘규제프리존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정부가 제출한 것이 아니고 새누리당 국회 기재위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정부 대신 발의했다. 이른바 청부입법이다.이 법안에는 규제프리존 안에서의 사업들은 많은 특혜를 누린다. 예를 들면 공장설립을 하는데 기존에는... 서울시, 모든 예산운용 정보 한 곳에서 확인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모든 예산운용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형 재정 운영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의 세입·세출 예산 정보와 자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서울 재정 포털’은 그동안 업무부서별로 제공하던 재정정보를 통합해 시민들의 재정정보의 접근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공공정보 공개 시스템을 지향하는 정부 3.0 도입과 국제기... 캐리어냉장, 예산 신규공장 기공식 진행 캐리어냉장은 지난 18일 충남 예산군에서 신규공장 설립 기공식을 열었다. 캐리어냉장은 약 1만3000평 규모의 부지에 올 5월까지 4100평의 공장 설립을 1차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대비 30%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올해 1800억원의 매출을 내고 수년 내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캐리어냉장은 품질·... 사후면세, 조직적 '탈세' 악용 우려 부가가치세 즉시환급 서비스(사후면세 제도)가 장기체류 외국인들의 조직적인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막을만한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채 정책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겠다는 취지의 정부 정책이지만 사후면세 즉시환급 허용 정책을 발표한지 한달만에 서둘러 도입한 탓에 여러 문제점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