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KR 클린식사권' 제도로 부패요인 사전차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직무관련자와의 외부 식사자리에서 발생 가능한 부정청탁 등의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KR 클린식사권'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R 클린식사권'은 업무차 공단을 방문한 직무관련자가 회의 등으로 부득이하게 식사시간을 맞이한 경우 공단 구내식당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임직원은 물론 직무관련자 모두에게 청렴문화를 확... 철도공단, 경제활성화 위해 4조8167억원 조기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철도건설과 이용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개량사업 등 총 86개 사업에 집행 예정인 7조9569억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60.5%에 이르는 4조8167억원을 집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올해 전국적인 고속철도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호남권주민 염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구간 등... 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건설 신호설비 공사 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신호설비 공사를 발주해 12월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3일 밝혔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최고 운행속도 250km/h로 열차운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자동방호장치(ATP)가 구축되며, 작업자보호 터널경보장치, 선로변지장물검지장치, 폭설녹... 철도공단, '철도 투자평가 개선방향'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사회·경제 여건 변화를 고려한 철도 투자평가 개선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분야 예비타당성조사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개선방향 논의를 위한 것으로, 철도 투자 확대 필요성 및 제도개선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 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안전·상생의 길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철도건설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품질 향상 및 상생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단과 협력업체들은 2015년 철도건설 안전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정부안전정책 공유 및 공단·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 근절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