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세종 고속도로, 신소재 아스팔트 포장공법 사용 올 연말 착공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빗길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소재 포장공법이 사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전 구간에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 포장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신소재를 사용하는 '저소음 배수성 포장'은 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이 개발한 것으로 골재 사이에 공간을 직선화해 물이 잘 빠지... 서해대교, 케이블 추가 손상 발견…24일 이후 통행재개 될 듯 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전 실시한 안전성검토위원회 현장조사 결과, 서해대교의 절단된 72번 케이블 이외에도 56번, 57번 케이블의 손상이 심각해 안전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절단된 72번 케이블을 포함해 절단되지는 않았지만 손상된 2개의(56, 57번) 케이블 역시 기능을 상실해 설계기준을 고려할 때 지금의 상태로는 차량통행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결론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작년 대비 19%↓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7명에서 19%(22명) 감소한 95명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는 졸음운전·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18명 줄어든 57명으로 확인됐다.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와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3명씩 ... 영동선 덕평휴게소 '덕평 소고기국밥'..작년 판매 1위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순위를 12일 공개했다. 식사류 중에서는 국밥·찌개류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 안성휴게소(부산)의 '안성국밥'이 각각 36만9000 그릇, 24만3000그룻이 판매되며 1, 2위에 ... 서해대교 교각 셋 중 하나 '부식'..30년 뒤 수명 '끝' 서해대교가 개통 5년만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00년을 목표로 건설된 서해대교는 앞으로 30년 뒤면 수명이 다할 것으로 보인다. YTN은 서해대교 교각의 30%가 철근이 녹슬고 있다는 도로공사의 내부 보고서를 입수, 이같이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해대교에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개통 5년차였던 2005년으로, 교각 105개 가운데 바닷물 위에 세워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