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으로 말한다…2분기에도 좋을 종목들 1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호전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기업은 어디인지로 향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업종별 1분기 영업이익은 에너지(144.5%), 상업서비스(55.2%), 제약 및 바이오(51.1%)의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자본재, 상업서비스, 에너지 순이었... 현대중공업 "일부 사업 분사 및 지분 매각 검토했으나 확정된 바 없어" 현대중공업(009540)은 19일 "비조선부문 분사" 보도 관련 "당사는 경영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중의 일환으로, 일부 사업에 대한 분사 및 일부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한 바는 사실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에 '뒤숭숭' 현대중공업(009540)이 희망퇴직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보유자산 매각설이 끊임없이 나돌면서 회사분위기가 뒤숭숭한 모습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였던 희망퇴직 신청 및 접수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5일 ... 현대중공업그룹, 건조대금 못받은 유조선 경매 결정 현대중공업그룹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유조선(VLCC)를 경매에 부친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근 중국 칭다오해사법원을 통해 31만7800DWT(재화중량톤수)급 유조선 'E 엘리펀트'호를 경매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2011년 대만 선주사인 TMT에 인도했던 선박이다. 하지만 T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