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성형외과 찾은 외국인환자 6년간 14배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중 11.1%는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진료수입 중 27.7%는 성형외과에서 발생했다.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15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전체 외국인환자는 29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0% 증가했다. 누적 외국인환자 수는 120만명에 이르렀다. 진료수입도 6694억원으로... 중·장년 구직자 속여 산소발생기 판 불법다단계조직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구직자를 속여 불법다단계 영업을 해온 조직을 적발했다. 시 특사경은 다단계조직 대표와 부사장 등 관련자 6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다단계조직은 취업이 어려운 40~50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접근한 뒤 한대에 최대 700만원에 이르는 산소발생기를 판매하도록 강요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다단계... 서울시, '제2의 우면산 사고' 사전에 막는다 서울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붕괴와 침수 등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집중호우나 강풍에 취약한 서울 내 시설 4468곳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급경사지 398곳과 건설공사장 505곳,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 1137곳, 축대·옹벽 600곳, 빗물펌프장·광고물 703곳, 노후건축물 1125곳 등 총 4468곳이다. ... 다음달부터 여성청소년 무료 건강상담 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 25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03년1월1일 이후 2004년12월31일 이전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 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의료인의 ‘1대 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 서울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심리상담·치료 지원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의 선긋기,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피해자들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12일 항의 차 영국 옥시 본사를 다녀온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시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서울시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