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이번엔 '아프리카'…지구촌 마지막 블루오션 공략 25일부터 10박12일 일정으로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및 프랑스 순방에 맞춰 재계도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꾸리고 지구촌 마지막 블루오션 공략에 나선다. 재계에선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각각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동행한다. 허 회장은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아케베 ... 아프리카 수주 핵심은 'EDCF'…"시장 개척 필요" 중동과 이란에 이어 검은 대륙 아프리카가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급증하는 인프라 수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국가 재정이 취약한 탓에 그동안 국내 건설사들이 적극적인 진출을 꺼렸던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를 비롯해 각종 대외 자금 지원이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의 수주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해외건설협...  중국의 '창커' 열풍…실리콘밸리를 넘보다 현재 중국은 그야말로 창업 전성기, 창커 전성시대다. 중국 벤처캐피탈 평가기관인 제로투아이피오(ZERO2IPO)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새로 설립된 회사는 443만개로 전년보다 21.6% 증가했다. 1분에 8개씩 스타트업이 생겨난 셈이다. 중국내 벤처캐피탈 투자금액도 206억9000만달러로 2014년 168억8000만달러보다 22% 이상 늘었다. 중국의 스타트업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