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안부 지원재단 준비위 내일 발족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설립 준비위원회를 31일 공식 발족한다. 30일 외교부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위안부 지원재단 설립 준비위는 31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고 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공식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한일 양국은 지난해 말 위안부 합의에서 피해자의 지원을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측은 재단에 10억엔(100억여원)의 예... '위안부 피해자 모욕' 일본 극우인사 스즈키 추가 기소 일본의 극우인사 스즈키 노부유키(50)가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유신정당 신풍 대표 스즈키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즈키는 지난해 5월 중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의미로 제작한 물건을 담은 상자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경기 광주시 위안부 쉼터 나... 위안부 할머니들, 日 지진 피해 성금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길원옥(87) 할머니가 20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자들을 위해 130만원을 기부했다. 김 할머니가 100만원, 길 할머니가 30만원을 각각 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따르면 김 할머니와 길 할머니는 이날 낮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7차 '수요집회'에서 일본 지진 피해 복구기금을 내고 많은 이들의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미국 캘리포니아서 '공로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8) 할머니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하는 가주한미포럼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이날 주 의회에서 케빈 드 레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장 대행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용수 할머니가 케빈 드 레옹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장 대행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