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손보협회 우수인증 설계사 3만여명 선정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총 2만9908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협회는 보험설계사의 자질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5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해 9회 인증자를 선발했다. 2016년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증된 인원은 1만5007명이며, 전체 생보설계사 대비 인...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 흥국생명은 지난 3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 사옥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16명의‘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포터스 2기는 16명 선발에 약 200여 명이 응모하며 1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프로그램 등에... 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획득 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에도 보험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해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중기 등급전망도‘안정적(stable)’수준이라고 발표했... 교보생명, ING생명 예비입찰 시장 반응 '시큰둥' 교보생명이 ING생명 예비입찰에 나섰지만,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동안 우리은행과 ING생명, 인터넷전문은행까지 딜이 진행된 건이 없기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ING생명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에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교보생명의 경쟁자는 중국계 금융사 차이나 라이프다. 이밖에 안방보험, 푸싱그룹, 핑안보험, JD 캐피탈 등도 인수전 ... 보험사, 1분기 당기순이익 2조2351억원…전년보다 6.3%↑ 국내 보험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23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2조1033억원) 1318억원(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조32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814억원 보다 456억원(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90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219억원 보다 862억원(10.5%)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