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권 장관 "20대 국회서 노동개혁 하루 빨리 처리돼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국민 여론은 물론 여야 정치권 모두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조선업종 등 구조조정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노동개혁 4법이 갈수록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조속히 논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정은 노동개혁 4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무엇보다도 ... 한은 "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악화 불가피…제조업 부진 지속" 올해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조선과 철강업체의 신규 고용이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조선업이 몰려있는 경남 지역의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7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고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 중 62.2%가 올해 고용을 작년보다 늘리고 나머지는 줄인다고 응답했다. ... (아침뉴스)STX조선 채권단 법정관리 신청...청산 위기 오늘 아침 주요 뉴스 출연: 김수경 캐스터 ▶STX조선 채권단 법정관리 신청...청산 위기 조선 구조조정 태풍에 은행들 충당금 ‘폭탄’ 용평리조트 27일 코스피 상장 보험사 1분기 순익 2.2조..전년비 6.3% ▲ 금융위, KB금융의 현대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 KDI, 올해 성장률 전망 3.0%→2.6% 하향조정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6%로 낮춰 잡았다. 내수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수출부진도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가 낮은 성장세에 머물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이번 성장률 전망치는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면 성장률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제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