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3일 새만금미래관(군산 야미도)에서 새만금지역 공급기반시설의 원활한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가스공사, 군산도시가스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작년에 수립된 '새만금 광역기반시설 설치계획' 후속조치의 일환으... 국내 기업 혜택 늘려 새만금 1조원 투자 유치 정부가 국내 입주기업에 입지와 자금, 세제 등을 지원하고, 개발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새만금에 1조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국내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국내기업의 입주촉진을 위해 새만금위원회 심...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노출부지 화재예방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3일 김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지역 노출부지 화재예방 및 조기진화를 위한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봄철 건조기 새만금 갈대밭에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 계도 및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화재 발생 시 화... 정부 자금지원 새만금 투자자 범위 확대 외국인투자기업에 한정됐던 자금지원 범위가 그 협력업체로 확대되는 등 새만금사업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부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새만금사업의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협력업체의 범위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금 및 입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새만금 외국인 투자자 비자 발급 간소화 이달 들어 새만금사업 지역 투자자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가 대폭 줄고, 지역 내 외국인 고용 한도가 확대됐다. 법무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부터 새만금사업 지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 투자업체 임직원, 가족 등이 새만금개발청장의 추천서만 제출하면 비자(C-3)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투자자가 비자를 받으려면 재정 능력을 입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