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타' 이대호, 8호포 포함 4타점…역전승 발판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6회초 대타로 나서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한 경기 ... 잘해도 벤치?…이대호·김현수, 아쉬운 팀 궁합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전날 각각 홈런을 치고 출루 행진을 펼치고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7회말 대타로 나서 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도 이날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보... 홈런 치면 팀 승리…이대호, 해결사로 '우뚝'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또 승리를 안겼다. 매번 팀 승리와 직결되는 '영양가' 넘치는 대포를 날리며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1일 신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