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호 2G 연속 '홈런포'…이대호는 4G연속 '멀티히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역시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한층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도 4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면서 특유의 출루율을 자랑했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 '대타' 이대호, 8호포 포함 4타점…역전승 발판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6회초 대타로 나서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한 경기 ... '156km 강속구 쾅'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2할 5푼 4리이던 ... 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팀 승리 견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현수는 30일(한국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빅리그 17경기 출전 만에 첫 홈런을 만든 김현수... '6호 홈런' 강정호 활약에 미 매체 "타선 폭발 핵심"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6호 홈런을 포함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9일 만에 홈런을 터뜨린 강정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