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중견 가전업계, 유통채널 다변화에 '안간힘' 중소·중견 가전업계가 유통채널 다변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다양해진 판매 경로에 적극적으로 대응,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차원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닉스(044340)는 오프라인 중심 유통채널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을 넘나들며 제품 정보를 수집·분석해 최적의 ... 바디프랜드 렉스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본상 쾌거 바디프랜드는 2일 자사의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REX-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번 2016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디프랜드의 렉스엘은 국내 순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지난해 신제품으로 소개한 이후 완벽한 제품 구현을 위해 1년여 간 ... 정수기업계 물 전쟁 '풍요속빈곤' 코웨이(021240)가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정수기 렌털시장에 후발주자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낮은 진입 장벽과 높은 영업이익률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시장 자체의 성장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군소업체들만 공격적으로 늘고 있어 자칫 풍요 속 빈곤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관련 업계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시장은 연간 2조원 ... 바디프랜드, 지난해도 고공행진…안마의자 의존도는 '숙제'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안마의자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매트리스와 정수기 등 신사업 영역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7일 바디프랜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636억원으로 2014년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52억원으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 바디프랜드, 필터 교체형 'W냉온정수기' 출시 바디프랜드가 자동 살균 기능을 더한 필터 자가교체형 'W냉온정수기'를 오는 4일 오후 8시35분 GS홈쇼핑(028150)을 통해 출시한다. W냉온정수기는 기존 자가교체형 직수 정수기인 W정수기에 냉·온기능과 자동 살균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정수기 내부 물이 지나가는 길은 65℃의 저온 살균법인 파스퇴르 살균방식으로, 외부 오염에 취약한 코크 부분은 자동으로 고온 살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