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렉시트 투표 D-2주)②영국 떠난 EU, 최악의 시나리오는 ‘붕괴’ 영국에게 6월23일은 운명의 날이다. 영국이 유럽연합(EU)의 한 구성원으로 남을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날 영국인들의 국민 투표는 나라의 미래를 바꾸게 된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는 단순히 영국과 유럽만의 문제도 아니다. 촘촘히 연결된 세계 경제에 브렉시트가 미칠 영향은 상상 불가다. 그만큼 큰 충격이 예상된다. 영국이 EU를 떠나서도 잘 산다면 그것... 드라기 유럽은행 총재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준비돼 있어" "유럽중앙은행(ECB)은 어떤 결과에도 준비돼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는 의미다. 드라기 총재는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 OECD "브렉시트시 런던금융시장, 유로존 위기 수준 충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시, 영국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이 지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위기 수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로이터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브렉시트가 시행될 경우 영국 금융시장이 입게 될 충격은 지난 2011~2012년 당시 유로존을 덮쳤... (외신뉴스)OECD"브렉시트시 영국타격,유로존 위기수준" 외신뉴스 출연: 박봉서 앵커 출연: 심수진 기자(뉴스토마토) ▶ 연준 베이지북 "미국 경제, 완만한 성장세" - 마켓워치 ▶ 도이치뱅크 "중국 부채, 서브프라임 사태보다 심각" - 마켓워치 ▶ 샤오미, MS특허 1,500개 구매…해외 진출 본격화 - BBC ▶ OECD "브렉시트시 런던 금융시장, 유로존 위기 수준될 것" - 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