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신청…정부 "불가"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기업인 30여명이 오는 13일 개성공단을 찾기 위해 8일 정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방북 신청 직전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 발표된 '개성공단 전면중단 관련 정부 종합지원대책'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에 대한 실질적이고 정당한 보상이 될 수 없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남북 정부 당국은 피... '혁신 진정성' 의심되는 새누리당 플랜 새누리당은 11일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해 당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정진석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겸직하면서 전당대회를 준비한다. 혁신위는 전당대회 전까지 당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결정을 전하며 “최고위원회를 대신할 임시 지도부 성격의 ... 한국영화계, BIFF 참가 전면 거부 결의 한국영화계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가 전면 거부를 결의하면서 올해 BIFF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범 영화인 비대위)는 18일 각 단체별 회원들에게 BIFF 보이콧 찬반 여부를 묻는 의견 수렴 과정 결과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 중 90% 이상이 보이콧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 개성공단 입주기업, 임진각에서 대정부 시위 ◇16일 ‘생존을 위한 개성공단 평화대행진’에 참가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대정부 항의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16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생존을 위한 개성공단 평화대행진’ 집회를 열고, 정부의 실질적인 보상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 개성공단 비대위 "보상이야기 불편해햐는 정부…참담하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는 21일 정부에 방북 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지금 상황에서 이러한 요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정기섭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공동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동의 없는 북측의 일방적인 청산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