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 줄이기 총력전..소방관들 거리로 나섰다 서울시가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해 범시민 화재피해 줄이기 홍보 총력전에 나선다. 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5526건의 화재가 서울에서 발생, 197명의 사상자와 14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모든 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등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 불조심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 오토바이 사고 강남구 최다..서울서 매일 25건 발생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이 가을철인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월~11월까지 서울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오토바이 사고자(동승자 포함) 2649명이 입은 신체 부위별 총 4443건의 부상신체지도를 31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위별로는 다리(무릎)가 1289건(29.0%)으로 가장 많고, 발(발목, 발가락... '폭우' 끝난 가을..'벌떼' 조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3일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벌떼 출현이 늦어져 이달 하순부터 오는 9월 초에 집중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폭우때문에 올들어 벌떼 출현과 관련한 119구조출동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8.5%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중호우 기간에 출현하지 않던 벌떼들이 가을이 시작됨과 동시에 활동량이 왕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