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롯데그룹 대대적 압수수색…횡령·배임 혐의(종합) 검찰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해 10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계열사, 일부 임원 주거지 등 총 17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그룹의 계열사는 롯데호텔과 롯데쇼핑(023530),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롯데홈쇼핑, ... 검찰, 롯데그룹 전방위 압수수색 검찰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해 10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계열사 7곳, 일부 임원 자택 등 총 17곳에 검사와 수사관 20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계열사 중에는 롯데호텔과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이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횡령과 ... 롯데케미칼 무한확장…함께 커진 '재무 리스크' 롯데케미칼(011170)의 확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말 삼성으로부터 화학사 2곳을 인수하며 덩치를 키웠던 롯데케미칼은 올해에도 합작회사(JV) 설립 및 공장 신설, 인수합병(M&A) 등에 나서며 무한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에 따른 재무적 부담과 에틸렌 의존도 심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미국 액시올사 인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 검찰, '입점비리 의혹' BNF통상 대표 체포 검찰이 BNF통상 사장 이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씨를 8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신이 지시해 직원들이 전산·회계자료를 파기했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