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하이텍, 재무구조 개선 '급등' 동부하이텍(000990)이 19일 반도체 부문 재무구조 개선 소식에 강세다. 동부하이텍은 이날 오후 2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96%(610원)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사재 3500억원을 출연해 동부하이텍 계열사인 동부메탈 지분 50%를 인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주거래은행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 산은 "GM대우 대출금 1258억 회수할 것" 산업은행이 16일 만기가 도래하는 GM대우 대출금 1258억원을 회수하기로 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GM대우에 대한 총대출액 1조5000억원 중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1258억원을 회수할 방침이다. 산은 관계자는 "GM대우측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한 연장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오늘 안에 회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산은과 GM은 GM대우 회생방... 민유성 "대우건설 외국계 매각 가능성 높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6일 대우건설이 외국계업체로 팔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이 외국사에 팔릴 가능성이 크다"며 "숏리스트에 있는 4군데는 주로 컨소시엄이고 이중에는 전략적 투자자(SI)도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달 4~11일경 입찰서를 받고, 정확히 11월 초중순에 입찰을 끝내겠다"고 말해 대우건설 매각이 임박했음을 내... 산업·기업·수출입銀, 10월부터 임금 5% 삭감 산업은행·기업은행(024110)·수출입은행 등 3개 국책은행들이 기존 직원들의 임금 5%를 삭감한다. 3개 국책은행 노사는 4일,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10월부터 임금 5%를 삭감하고, 연차휴가의 25%를 의무사용해 연차수당을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책은행의 임원들도 올 초 연봉을 40% 삭감한데 이어 성과급 10%를 ... 대우건설 새 주인은 외국계? 대우건설 인수전에 5~6개 가량의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국내 대기업들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아 대우건설이 외국계 업체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매각 주간업무를 맡고 있는 산은이 29일 대우건설 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6개 기업이나 펀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비밀유지 협약...